3% 단타매매만 하는 내가 반드시 5일 이상 보는 이유(2부)

제가 그동안 3분봉 단타 매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은 장중에 주식을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직장인도 편하게 매매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할겁니다.

길게 들고 가는 매매에 대해 설명할겁니다. 

 

1부는 블로그 글은 없고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나는바닥에서잡아

 

3분봉 단타매매가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차트강의/3분봉 주식 단타강의] - 10분만에 3%수익내는 주식시세 3분봉 단타강의(1부)

10분만에 3%수익내는 주식시세 3분봉 단타강의(1부)

 

 

1부 영상 보고 오신 분들은 이번 영상도 기대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직장인 그리고 개인투자자 대부분은
실시간 대응이 어렵습니다.
자연스럽게 매수 후 오래보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오래 보유한다해서 수익이 나던가요? 

많은 분들이 물린 상태로 강제 존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영상을 끝까지 보신다면 편하게 주식하는 방법 1단계를 터득하신겁니다.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나는바닥에서잡아입니다.
저는 유료강의 1000만원 이상 쓴 사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정보를 무료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8부작을 만들면서 장점말고 단점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경남제약처럼 1차,2차매수 후 10일 이상 보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길게 들고가는 종목 선정방법은

상승할 이유가 있는 종목이 거래량 없이 빠지는 종목을 매수합니다.

물론 조정이 오더라도 다음에 추가 상승할 재료의 연속성이 있는가가 첫번째입니다.

 

하지만 종목을 잘 선정하더라도 운이 좋아야하고 타이밍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길게 들고가는 매매는 언제 상승할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길게 들고가는 매매의 장점은 많습니다.
1.비중 조절이 가능하다

2.여유롭게 분할매수한다

3.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일단 길게 들고가는 매매를 하게 된 이유는 1부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다시 이야기하겠습니다. 

저는 단타매매에 미쳐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3분봉 단타, 호가창 매매 ,돌파매매 ,눌림매매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공부하고 통계를 냈었습니다. 

그래서 기법이라는 이름하에 매수하면 수익낼 확률이 높은 자리에서
매매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확률 높은 자리에서 매매를 한다고 100% 돈이 벌린다면
이 영상을 찍지 않았을겁니다.

단타매매는 세력이 주가를 의도적으로 올려
주가가 높아진 상태에서 패턴을 가지고 매매를 하는겁니다.
높은 구간이기 때문에 손절을 하지 못하면 크게 물리는 상황이 발생하는겁니다.

저는 항상 손절을 강조했습니다.
제때 손절 해서 크게 손실날 것도 방지하게 되었죠.
그래서 그럴까요? 손절에 대한 강박이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저점 구간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여기가 깨지면 무조건 손절한다.
하지만 몇몇 종목들은 손절을 하고 나서 
크게 상승하는걸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때마다 손절이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무조건 딱 맞춰 손절을 하는게 옳은것일까?'
'여기가 저점이라는걸 세력도 알고 있으니 일부러 깨는건 아닐까?' 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또, 지금처럼 지에스이 등 천연가스 관련주들을 
차트만 가지고 본다면 제가 생각했던 저점구간이 깨지고서도 
더 큰 상승이 나오는 걸 가지고 
아직 세력은 더 상승시키려고 하는데 나만 큰 관점에서 보지 못하고 
짧은 관점에서 매매한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터는 길게 들고가려는

매매를 연구하고 통계를 내고 있습니다.
길게 들고가는 매매의 장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비중 조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3분봉 단타로 지에스이를 매매한다 했을 때 
단타는 변동성이 큰 자리입니다.

변동성이 크다는 이야기는 손실율도 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럴때 비중 100%를 가지고 단타매매를 한다면

수익일 땐 계좌 대비 2~3%입니다.

하지만 한번 손실이 발생하고 반복된다면 금방 깡통차는것도

단타매매의 단점입니다.

하지만 길게 들고가겠다 생각을 하면
종목이 빠질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한번에 비중을 배팅하는것이 아닌
분할매수를 할 비중까지 생각해서 매매를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비중 조절이 가능해지는겁니다.

2.여유롭게 분할 매수한다.
단타에선 분봉을 보고 매매합니다.
길게 들고가는 매매를 한다면 일봉을 보고 매매합니다. 특히 주봉을 참고합니다.
분봉에선 1차매수 후 3~4% 빠지면 분할매수를 생각 해야합니다.

일봉에선 1차매수 후 10%가 빠지면 분할매수를 합니다.
이렇듯 단타와 길게 들고가는 매매의 차이는 내가 매수했더라도 바로 상승하는게

아님을 인정하는겁니다.

 

더 빠질 수 있다는걸 인정해 1차 매수에 비중을 나눠서 매매합니다.
오히려 빠지면 분할매수 해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3.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분봉 단타는 매매를 할 때 호흡이 빨라집니다.
일봉 단타는 매매를 할 때 호흡이 편해집니다.

 

10% 주가가 빠지면 '싸게 살 수 있구나" 생각하며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주가가 빠지길 희망하면서 하락하더라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물론 주가가 빠지는게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종목을 길게 들고 가면 좋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결론 : 세력의 털기에 당하지 않으면서 주가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이 영상을 보시고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내용은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되어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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