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 위기가 큰 상황입니다.

아래 재밌는 사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러시아의 눈치를 보고 있는 우리를 대변한 사진입니다.

처음엔 전쟁 지휘봉인줄 알았던게 옷걸이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석궁을 벽에 박아 옷걸이로 사용했습니다.

이 때, 서있는 사람(우리)의 마음은 '아 큰일났따.. 러시아 전쟁하려고 한다'의 마음이었을겁니다.

옷걸이로 써서 다행인거죠..

하지만 바로 총을 꺼내듭니다.

와 진짜 큰일이다..

다행히 담뱃불 붙히는데만 사용했네요.

그만큼 현재 시장은 러시아 푸틴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제가 바닥스탁카페에 작성한 내용입니다.

결론은 전쟁 고조로 인해 누군가는 이득을 본다는 내용입니다.

주말에 우크라이나가 자국 내 러시아 반군을 공격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선 러시아 철수 안했다고 보도 되는 상황이구요.

그로인해 나스닥도 -1%대 하락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전쟁에 대한 이슈가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전쟁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끝날 이슈기도 합니다.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접경지역은 얼음으로 구성되어있답니다.

근데 4~5월이 되면 얼음이 녹아 보행하기 어려운 땅이 된다고 합니다.

기갑탱크조차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인거죠.

이런 상황은 전쟁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러시아 푸틴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결국 지금 전쟁이슈로 이익을 볼 사람이 누구인가 생각해보겠습니다.

러시아 푸틴(천연가스 가격 상승)

미국 바이든(자국내 지지율 반전, 전쟁 고조로 인플레이션 억제)

둘의 이해관계가 맞기 때문에 전쟁한다는 시그널만 보내는 중입니다.

결론은 결국 지나갈 일이라 생각하고, 전쟁이 났어도 진작에 났을것이다

3월 금리인상도 0.5%(빅스텝) 올리기는 힘들지 않겠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플레이션을 전쟁 고조감으로 무마 시켰기 때문입니다.

만약 0.25% 금리 인상만 된다면 지금 빠진 지수는 다시 반등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를 기다려봅시다.